기름값이 비싸다.

이런저런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가 난무하고 있다.
바람, 조력, 태양 등등.. 아직 기름,석탄보다 싼지 비싼지는 논란이 많다.

대부분 사람들은, 집에서 쓰는 전기가 어디서 오는지는 사실 별 관심이 없다.
싸고, 그리고 지구도 좀 구한다고 해주면 OK 이다.

이제는 최근의 모바일 기기 때문에,  편리성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 아이폰 충전하려고.
태양전지 - 약하다. 쎄려면 무겁고 커져서 차라리 노트북이 좋다. 우리가 무슨 사막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이런 heavy한 물건은 no thank you 이다.

기타 등등 휴대가능한 자가 전원공급 장치들을 보면, 너무 약하거나,
뭔가 기계적인 움직임 (팔운동, 발 딛기)은 움직여야 한다는 결정적인 문제들이 있다.

우리에겐...
가만히 있어도 발전이 되는 시스템
쉴 때도, 수업 시간에도, 알아서 전기를 만들어 주는 휴대 간편한 발전 시스템이 필요하다.

다행히도, 신은 우리에게 심장과 피, 핏줄을 주셨다. 올레 !

그걸 이용하는 거다.
몸속 굵은 혈관(대동맥..)에 작은 발전기를 넣고, 프로펠러에 의한 수력(혈류)발전을 하는 거다.

현실적 타당성을 위한 두 가지가 중요한데. 과연 충분한 전기가 나올 것인가 ? 안전한가 ?

우선, 발전량.
Cardiac Output and Blood Pressure   (영어다. 그래서 어렵다.) 를 보면, 이미 심장의 dynamics에 관한 것이 정리가 되어있다. 피가 생각보다 빨리, 많이 흐른다. - 즉 전기가 많이 나올 수 있다. (스마트폰 충전만 되면 OK 이다.)

다음 안전성.
발전기에 피가 엉겨붙어 혈전, 동맥 경화 등 TV에서 무섭다고 하는 그런 문제가 안생기게 하는 것이 과제인데, 최근의 surface (를 매끄럽게 만드는) 연구의 진보를 보면,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연구의 절정은 매일 저녁 홈쇼핑 채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코팅 ~~ 프라이팬 등 - 뭘 해도 안눌어 붙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는 자기유도 방식으로 휴대폰을 무선 충전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전동 칫솔처럼)

-

또 다른 방식은.. 아직 더 심각한 '물질'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위 안전성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은 경우의 대안으로.. 고려할만한다.

플레밍의 왼손인가 오른손인가 하는 법칙을 기억하는가 ?

피에 자성을 가진 작은 나노 입자(콩팥에 의해 걸러지지 않는)를 넣는거다.
그리고 혈관 밖에 코일을 감으면, 피가 흐를 때, 자석이 코일을 지나가므로, 전기가 나온다.
위 영어 글을 보면 피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따라서 굵은 혈관 주변에 코일을 감으면 전기가 많이 나온다. 이 방식은 혈관 안에, 발전기와 같은 구조물을 넣지 않으므로, 위 혈류 발전의 안정성 문제가 의심스러울 때의 대안이 된다.

위치만 잘 선정하면, 혈관을 두루는 코일을 몸속에 넣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발전 빤스 같은 거, 전도성 섬유로 코일 역할을 하도록 속옷을 만들어 입으면, 옷에서 전기가 나온다.

이 방식에서는 자성 물질이 계속 핏속에 남아 있는지가 문제이다.
즉, 어떤 이유로든 자성 입자가 점차 빠져 나간다면, 이를 채워줄 방법이 필요하다.

이 잔존 기간이 짧은 경우엔, 약으로 충전 기능을 켤 수 있겠다.
약을 먹으면, 핏속에 물질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원래 약이 다 그런거 아닌가 ?) 이걸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면, 평소에는 그냥 있다가 충전이 필요할 때만, 알약을 하나 먹어주면, 피속에 그 물질이 유효하게 충전되고, 그 자성 물질이 잔존하는 동안 충전이 된다.


꽤 오랜기간 피속에 그 물질이 남아 있다면, 효과가 제한적일 듯 한 약보다는 직접 주입도 가능할 것이다. 예를 들면, 1년에 한번씩 정맥 주사로 자성 물질을 충전할 수 있겠다.

(이거 현혈과 연동하면 되겠네, 헌헐할 때, 자성 물질 무료 충전 서비스 !)

아. 에너지 혁신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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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민석 hl1i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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