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에 관하여 유전자 공학, 생명 공학이 해결해야하면 좋겠다는 것들
- 내장이 없는 꽁치 : 오래전 부터
- 내장이 없는 꽁치 : 오래전 부터
항상 꽁치를 먹을 때, 내장이 문제였다.
그 작은 생선에서 시커먼 내장 발라내고, 가시에 붙은 알량한 살 발라내고
먹는 다는 것이 귀챦은 것이었기 때문에..
해서 유전자 공학을 이용하여 내장이 없는 꽁치를 만드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내장이 없으면, 꽁치가 어떻게 사는지는 유전자 공학자들이 같이 해결해야할 문제다.)
그 작은 생선에서 시커먼 내장 발라내고, 가시에 붙은 알량한 살 발라내고
먹는 다는 것이 귀챦은 것이었기 때문에..
해서 유전자 공학을 이용하여 내장이 없는 꽁치를 만드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내장이 없으면, 꽁치가 어떻게 사는지는 유전자 공학자들이 같이 해결해야할 문제다.)
- 내장이 없는 꽁치에 대한 나중 생각 : 2005년 쯤 ?
언젠가부터, 그 꽁치 내장도 꽤 맛있다는 걸 알았다.
냉동이 아닌 신선한 꽁치를 구운 뒤, 대가리만 떼고, 뚝 잘라서,
내장까지 그냥 입에 넣고 씹어 먹으면, 그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신선하지 않으면 안된다.
유전자 공학은 냉동을 하지 않아도 신선함이 오래가는
천연 방부제 성분이 함유된 꽁치를 만들어야 한다.
다행히도 이런 기술은 응용 범위도 무궁무진해서, 일단 성공하면 큰 돈도 된다.
냉동이 아닌 신선한 꽁치를 구운 뒤, 대가리만 떼고, 뚝 잘라서,
내장까지 그냥 입에 넣고 씹어 먹으면, 그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신선하지 않으면 안된다.
유전자 공학은 냉동을 하지 않아도 신선함이 오래가는
천연 방부제 성분이 함유된 꽁치를 만들어야 한다.
다행히도 이런 기술은 응용 범위도 무궁무진해서, 일단 성공하면 큰 돈도 된다.
- 내장이 없는 꽁치에 대한 더 최근 생각 : 2011년 7월
생선을 상하게 하지 않는 기술이 개발되기 전에, 항상 신선한 꽁치를 먹을 수 없다면,
문득 매일 먹어야 하는, 해서 값이 매우 싸야 하는 꽁치를
내장도 없이 인큐베이터 같은데서 키우면, 돈이 너무 많이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오래전 이야기 했던, 내장이 없을 때 생기는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
해서, 새로운 작전을 마련했다.
꽁치와 같은 생선을 잘 살펴보면, 내장의 크기와, 대가리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그래, 내장을 대가리 영역에 넣는 거다.
대가리에도 나름 이런 저런 것이 들어있는데, 우선 몸을 제어하는 뇌는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하여, 척추, 뼈 안쪽의 작은 공간에 배치를 하고,
꽁치의 눈 체적을 줄여서 내장이 들어갈 공간을 조금이나마 확보하고,
그리고도 모자라는 부분은 머리를 조금 키우면 된다.
이 기술은 내장이 상대적으로 작고 대가리가 큰 많은 생선류에 더 쉽게 적용 가능할 것이다.
(대구, 조기, 등 고급 어종도 이 부류에 해당된다.)
생선을 상하게 하지 않는 기술이 개발되기 전에, 항상 신선한 꽁치를 먹을 수 없다면,
문득 매일 먹어야 하는, 해서 값이 매우 싸야 하는 꽁치를
내장도 없이 인큐베이터 같은데서 키우면, 돈이 너무 많이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오래전 이야기 했던, 내장이 없을 때 생기는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
해서, 새로운 작전을 마련했다.
꽁치와 같은 생선을 잘 살펴보면, 내장의 크기와, 대가리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그래, 내장을 대가리 영역에 넣는 거다.
대가리에도 나름 이런 저런 것이 들어있는데, 우선 몸을 제어하는 뇌는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하여, 척추, 뼈 안쪽의 작은 공간에 배치를 하고,
꽁치의 눈 체적을 줄여서 내장이 들어갈 공간을 조금이나마 확보하고,
그리고도 모자라는 부분은 머리를 조금 키우면 된다.
이 기술은 내장이 상대적으로 작고 대가리가 큰 많은 생선류에 더 쉽게 적용 가능할 것이다.
(대구, 조기, 등 고급 어종도 이 부류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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