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부트캠프들이 있지만, 이력서에 한 줄 추가할 수 있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제작에 초점을 맞춘 부트캠프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부트캠프 수료가 끝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직업의 장점은 긴 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기본기를 다지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저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해왔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Kernel360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기가 어느 정도 갖춰진 분들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사항으로 시작해서 고객 만족으로 끝나는 전체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작년에 시작된 Backend 과정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오는 7월부터 Frontend, Backend 과정을 동시에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Kernel360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해메지 않고 배웁니다. 훌륭한 멘토와 디렉터가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습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방법을 스스로 개선하면서 평생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회사와 같은 환경에서 배웁니다. 고객이 있는 회사를 능가하는 학교는 없습니다. Kernel360은 회사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고, 회사처럼 협업하고, 회사처럼 운영됩니다. 또한, 고객을 고려하는 개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최신 기술부터 노하우까지 배웁니다. 온라인 강의와 현직 개발자들의 멘토링, 코드 리뷰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힙니다.
4. 성장하는 법을 배웁니다. 동료 학습, 회고, 데일리 스크럼, 1:1 멘토링 등을 통해 협업 역량을 키우고, 개발하면서 성장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Kernel360은 6개월 동안 집중하여 신입이 아닌 역량 있는 주니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기술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개발자의 꿈을 가진 분들에게 Kernel360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학습과정, 일정, 지원은 https://kernel360.co.kr 을 참조하시면 되고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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