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25일 현재,
시중 은행, 저축 은행, 채권 등 금리가 치솟았다가 다시 소강상태 내지는 하락 국면에 이르렀다.
꽤 전에는,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예금 금리 3% 정도면 나쁘지 않았다.
지금은 4% 정도는 흔하게 있고 저축은행은 6% 넘는 저축도 많다.
금리가 팍 오르면 기존 정기예금을 해지하고 (즉, 중도해지 이율 적용만 받고),
더 높은 약정이율의 예금으로 갈아타는 것이 남는 장사일까?
이거 신경쓰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렵지 않은 계산이지만, 그거 계산해주는 엑셀 파일을 만들었다. #놀면 뭐하나
기왕 만든 김에, 필요하면 다운로드 해서 쓰셔라. 산수가 안되는 분들에게 공유해주시고.
어딘가 있을 것 같고, 또 늦은 감이 있다.
다운로드해서 아래 그림의 노란부분만 입력하면 된다.
금액과 현재 금리, 가입일,만기, 옮길 날과 그날 적용될 중도해지 이율, 그리고 옮길 저축의 이율
그럼 좋은지 나쁜지, 이자가 얼마 차이나는지,
그리고 최소 이율이 이 정도는 되야 옮기는 것이 낫다는 기준을 알려준다.
다운로드 링크는 : https://bit.ly/3ALVWvo 이다.
한계 1 : 단리/복리의 완전 디테일한 부분 고려가 안되어 있다.
한계 2 : 모든 계산은 세금 전 (금융소득이 매우 많은 사람은 신경써야 한다)
한계 3 : 1년은 무조건 365일 이다.
한계 4: 디테일이 좀 부족해서 이득이 되는 최소 금리 계산에 약간의 버퍼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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